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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필 호텔앤리조트 국내 최초 NFT 기반 호텔 멤버십 출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NFT 토큰 W.XYZ 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MZ 라이프스타일과 웹3 기술을 연결해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의지입니다. 

 

SK네트워크 블록체인 혁신센터는 피치스(Peaches), 핑거랩스(Finger Labs)와 협업으로 서비스를 설계했습니다. W.XYZ에서 W는 워커힐을 의미하고 XYZ는 끊임없이 앞으로 혁신하겠다는 태도를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NFT 프로젝트는 소수 알파 커뮤니티 그룹 중심으로 시작됩니다. 알파 멤버에게는 개별 멤버십 NFT와 워커힐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제안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합니다. 

 

NFT 멤버십을 통해 커뮤니티 멤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기업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향후 계획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NFT 기반 알파 커뮤니티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공간, 제품, 식사 등 호텔 서비스에 단계적으로 적용 할 계획입니다. 이후 점차 커뮤니티 규모를 키워 소비자의 필요를 수렴하는 집단으로 성장 시킬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현재 워커힐 NFT 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김세한 워커힐 NFT 테스크포스 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멤버십 W.XYZ는 워커힐의 도전이며, 호텔 업계에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는 큰 걸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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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처녀죠?...선넘는 학부모 교권침해 사례

이미지 속 교실은 글 내용과 무관함

요즘 서이초등학교 교사 자살 사건으로 사회가 떠들석합니다. 다른 이유도 아니고 교사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의 학부모들의 압박에 못 이겨 생을 달리하다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비참하고요. 

 

그러나 아직 일부 학부모님들은 해당 자살 사건을 믿기 싫은 모양입니다.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추모 리본을 올렸더니,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니 내려달라"같은 몰지각한 소리를 내뱉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 비통한 마음을 나누고자 선생님에 대한 선넘은 교권침해 사례 몇가지를 가져왔습니다. 

 

충격적인 교권침해 사례들

 처음 이 글을 봤을 때, 당연히 어디서든 있어선 안되지만 최소 고등학교 이상 되는 아이들의 나쁜 행동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목을 보니 '초등학생'.. 충격적입니다. 사건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몇 가지 사례를 꼽아봤습니다.

 


"너 나와"

 맘카페 종이컵 갑질 사건으로 유명한 모 신도시에 있었던 일. 6학년 자신의 딸이 왕따를 당한다며 3일간 학교를 보내지 않더니 3일째 되던 날 갑자기 학부모가 수업 중에 찾아와 교실문을 쾅 열고 들어오더니 왕따 주동자라고 생각되던 아이보고 "너 나와!" 시전.

 

Fact : 왕따는 맞았으나 여자아이들 10명이 돌아가면서 왕따시키는데 가담. 그러나 본인 딸도 왕따 가해자였음


"야 이 씨X련아 니가 뭔데 우리 애를 울려?"

씨X련아 라며 확 찾아가서 조져버린다고 협박한 사건. 평소 똥을 팬티에 싸서 뒷처리도 해줄정도로 선생은 아이를 많이 챙겼음. 게다가 아이가 운 이유는 교사 때문이 아니라 친구과 사소한 말다툼으로 인한 것.

 


선생님 처녀죠?

 학교에서 매일 수업시간에 뛰쳐나가고 교사의 지도에 비웃음치던 남학생. 도저히 일과 지도가 되지 않아 학생 어머님께 전화드려 아이와 상담 후 귀가 조치 시키겠다는 교사 말에 학보모 답

 

"선생님 처녀시죠? 선생님 애는 낳아보셨어요? 나이든 남자 선생님이 애들을 잘 잡는데 애 학원 가야하니까 잡고 있지말고 바로 보내주세요." 라는 발언을 함. 그 이후 남학생 지도 포기


가족 살해 협박

한부모가정 아이가 반에 있었음. 서류상 한부모 가정이고 아이도 이야기 하지 않아 동거남이 있는 줄 몰랐음. 동거남 아동 학대 사실을 아이와 친구들을 통해 듣고 곧바로 아동학대로 신고. 하지만 경찰이 신고자인 교사를 학부모에 누설하고 학부모는 전화로 교사 가족 살해 협박. 그제서야 경찰에서 사과했지만, 수개월동안 교사 가족은 협박 트라우마에 시달림

 


 

더 심각하고 무서운 민원 사례

 위 사례는 동료 교사나 본인이 직접 작성한 사례들로 최대한 정제된 표현과 묘사로 다소 심각성이 높아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서이초 자살 사건도 그렇고, 교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듣고 당하는 민원은 실로 더 끔찍하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부모 입김과 교사 권위가 바로 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 사례에 대한 출처는 아래 있습니다.

 

https://past-nut-4cf.notion.site/1a27d92aaef147159d4748dc94c213fb

 

초등학교 학부모 교권침해 민원 사례 모음집

실제 학부모 교권침해 민원 사례 모음집 (화살표 눌러 상세 내용 확인)

past-nut-4cf.notion.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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