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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름 짓는 5가지 방법

카페 이름 짓는 6가지 방법

 해당 게시물은 '바리스타 뉴스'의 <카페 이름 짓기의 기술>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믿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어 준다. Thou Mayest

 

Thow Mayest 는 존 스타인벡의 소설 '에덴의 동쪽'에 영감을 받아 지어진 이름이다. "길은 열려있다."라는 뜻.

'커피와 대화가 멋진 음료를 나누는 최고의 방법' 이라는 철학을 이름에 녹이고자 했다. 결국, 카페 이름 작명에도 그 이름에 담긴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것.

 

여기서 카페 이름을 짓는 5가지 팁을 소개한다.

 

1. 규칙은 없다.

 

인터넷은 모든 규칙을 깨부수는데 도움을 줬다. 규칙이 없다는 것에 가장 좋은 예는 '구글 Google' 

과거로 돌아가서, 누군가 자신의 회사이름을 "Google 로 하겠다 말하면,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은 이상하게 바라봤을 것이다."

 

오늘날 구글이라는 단어는 명사이자 동사, 그 모든 것이 되었다.

 

2. 그 이름에 멋진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줄곧 강조하는 것이지만,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작명에도 '스토리'가 중요하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고객이 듣길 원하고 듣고자 하는 혹은 믿고자 하는 이야기를 계속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케팅과 브랜딩에 있어, 업주가 선택한 모든 스토리가 반영되어야 한다. 

 

3. 사람들은 당신이 하는 것을 사는게 아니라, 당신이 '왜 하는지'를 산다.

 

스토리와 비슷한 이야기. 업주가 믿고 다른 사람들은 갖지 않았을 것 같은 이름을 붙여야 한다.

예를 들면 로컬, 오가닉, 커뮤니티 등

 

4. 살짝만 드러내야한다. 

 

브랜드 이름이 너무 정직해서는 안된다. 고객이 처음 쳐다봤을 때 궁금증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한다.

가령 GFFG의 노티드, 호족반처럼 단번에 알기는 힘들지만 무엇을 파는지는 궁금하게 만들듯 말이다.

 

GFFG 작명

5. 주변 사람들에게 귀 기울일 것

 

Tommy from Hey! Cafe (New Orleans, LA)

 

카페 이름 리스트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던 그 때, 한 직원이 이렇게 소리쳤다.

 

"Hey! Cafe"

 

그 즉시, 카페 이름을 짓는 토론은 끝났다. 여기에 더해 입이 달린 머그컵을 그려준게 완벽한 요인이었는데

로고에 그대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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