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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로 일반인이 돈 버는 건 가능할까? 현실적인 방법과 한계점

ChatGPT로 일반인이 돈 버는 건 가능할까? 현실적인 방법과 한계점

ChatGPT로 일반인이 돈 버는 건 가능할까?

ChatGPT는 인공지능 언어모델 중 하나로, 텍스트 생성 및 요약 등 다양한 언어 처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이용하면 일반인도 자신의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ChatGPT를 이용해 글을 자동 생성하면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아직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필수적으로 검수해야합니다. 또한, 생서된 글이 얼마나 질적으로 좋은 지에 따라서 성공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CahtGPT로 수익창출 가능할까 ChatGPT Prompts

블로그와 유튜브로 수익화 하는 방법

 블로그와 유튜브로 수익화 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먼저,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블로그에서는 광고 파트너십을 통해 광고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 리뷰나 스포서쉽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이용한 상품 추천 및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ChatGPT를 이용해 글을 자동 생성하는 경우,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필요성이 여전히 큽니다.

 

CahtGPT로 수익창출 가능할까 - 지적 재산권

법적 문제가 없는 간단한 수익화 방법

 

간단한 방법으로는, 블로그나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 본인만의 스타일과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SNS 등을 활용해 자신의 콘텐츠를 홍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업데이트를 하여 팬들의 관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ChatGPT를 이용해 일반인이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인간의 노력과 검수가 필수적입니다.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수익화 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본인만의 색깔과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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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의 가능성을 열어라: AI 언어 모델로 블로그를 수익화하는 방법

 

ChatGPT의 가능성을 열어라: AI 언어 모델로 블로그를 수익화하는 방법

챗GPT는 AI 언어 모델로서 돈 벌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chatGPT로 돈을 벌 수 있는 다섯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챗봇 개발 : Chat GPT의 자연어 처리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용 챗봇을 개발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챗봇은 24시간 365일 고객 문의와 지원을 처리할 수 있어 기업이 고객 서비스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로서, 당신은 이러한 챗봇의 개발 및 유지보수에 대한 비용을 기업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

 

2. 콘텐츠 작성 : ChatGPT는 블로그,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를 위한 고유하고 고품질의 콘텐츠를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채팅 GPT를 사용하여 기사 아이디어를 생성하거나 블로그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찾고 있으며, 챗GPT로 콘텐츠를 생성하는 경우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ChatGPT의 가능성을 열어라: AI 언어 모델로 블로그를 수익화하는 방법 - 번역

3. 번역 서비스 : 여러 언어를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챗GPT는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번역가로서 당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문서, 기사 또는 다른 자료의 번역을 돕기 위해 챗GP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과 개인에게 번역 서비스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4. 가상지원 : ChatGPT는 AI 모델로서 스케줄링, 이메일 관리 및 연구와 같은 작업을 처리하는 가상 비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가상 비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챗GPT를 사용하여 작업을 효율적으로 완료할 수 있습니다. 가상 비서 서비스에 대해 클라이언트에 시간당 요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ChatGPT의 가능성을 열어라: AI 언어 모델로 블로그를 수익화하는 방법 - 교육

5. 교육 및 훈련 : 방대한 지식 기반을 갖춘 GPT는 교육 및 훈련 자료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채팅 GPT를 사용하여 과정 또는 온라인 교육 자료를 작성하고 이러한 자료에 대해 엑세스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또한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기를 원하는 개인들에게 일대일 과외나 코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챗GPT 는 많은 잠재적인 용도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작가, 번역가, 교육자 등 누구나 ChatGPT 의 기능을 활용하여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Holp.up GPT 의 모든 콘텐츠(글, 이미지, 영상)은 ChatGPT 기반 서비스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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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콰이어 캐피탈 Doug Leone / 오래가는 회사를 세우는 방법(비즈카페 참고)

 

내가 늘 챙겨보는 '비즈카페bizcafe'는 비즈니스/마케팅과 관련된 해외 아티클 혹은 인터뷰 영상을 번역해 무료로 업로드 해주는 아주 고마운 블로그다.

 

오늘은 세계적인 글로벌 투자 회사 '세콰이어 캐피탈'의 Doug Leone의 인터뷰를 담은 아티클을 읽을 수 있었다. 20년간 세콰이어 캐피탈의 글로벌 투자를 이끈 장본인으로 이번 아티클에서 좋은 회사란 무엇인지, 어떻게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한지 등을 알려준다.

 

팟캐스트를 번역한 이번 글은 총 8개 목차로 나뉘는데

소개 : introduction
1. 세콰이어 캐피탈의 문화

2. 제품이 아니라 사람을 만든다.
3. 실패할 거라면, 빨리 실패한다.
4.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지' 여부
5. 리더십은 리더의 모범에서 시작된다.
6. 회사가 실패하는 이유
7. 사업은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

 

세콰이어 캐피탈

Introduction : '나'가 아닌 '우리'를 중요시하는 '뾰족한' 사람들

 

세콰이어의 인재상은 우리가 아는 것과는 사뭇 다르면서 비슷해보였다. Doug가 말하길 세콰이어 캐피탈은 '어딘가 모난 사람'을 무척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사람'을 원한다면서 이런 사람들이 대개 정신적인 상처가 있다고 얘기했다. 충분히 사랑받지 못하고, 형제와 경쟁하고 차별받는 그런 사람들. 

 

비단 이렇게 아픈 기억만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이 아픔을 '극복'한 인재를 세콰이어는 원하고 있었다. 하고 싶은 것 하며 큰 탈 없이 이 삶을 살았던 사람은 '인생의 문제를 극복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기때문이 아닐까. 아픔을 극복한 경험이 있다면, 얼마든지 세상에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데도 전혀 문제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나온 것 같다.

 

Doug 의 표현으로 '뾰족한' 사람들은 어찌됐든 남들과 함께 '팀'으로 일해야한다. 처음에는 당연히 쉽지 않지만, 세콰이어는 이들이 팀과 잘 녹아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최종적으로 '나'가 아니라 '우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이야기 했다. 

 

이건 투자를 할 때도 마찬가지, Doug는 창업자들이 피칭 할 때 '나'라는 단어를 쓰지 못하도록 한다. '너' 혼자가 아니라 '팀'이라는걸 상기시켜준다. Doug는 심지어 명함에서 창업자도 빼버리라고 할 정도로 '팀'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신뢰는 진심과 능력의 결합

Doug의 이야기 중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인상깊었던 부분. 능력이 없다면 아무리 진심이어도 창업자를 신뢰 할 수 없고, 반대로 아무리 능력있다고 해도 쉽사리 신뢰 할 수 없다고 했다.

 

너무 당연한 말인데, 요즘에 보면 이걸 쉽게 넘기는 창업자들이 많은 것 같다. 인스타그램이나 특정 플랫폼에서 퍼스널 브랜드나 개인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들 보면 오직 진심만 찾거나, 오직 능력만 어필하면서 판매를 호소 하는 경우를 더러 본다. 

 

두 가지를 동시에 갖추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업' 혹은 '장사'를 하는 사람이면 진심과 능력 모두를 가지고 비즈니스에 뛰어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

 

제품이 아니라 회사를 만든다.

 

Doug는 창업자들이 주로 하는 실수로 세가지를 꼽았다. 

 

1) 이른 공동창업자 선택 

2) 섣부른 투자 유치

3) 제품이 아니라 회사를 건설할 것

 

특히 3번 문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줬는데, 제품만큼이나 '좋은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인재에 타협을 해선 안된다고.

 

예를 들면, 투자를 받을 때 돈만 바라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투자 금액, 지분 보다도 누구에게 투자 받느냐 즉, '좋은 투자자'를 골라야 한다는 말이다. 투자를 받으면 솔직해지고 제대로된 지분을 요구해야 한다. 지분, 채용, 경영 방식 등 하나하나 고민하며 회사를 성장시키라는 이야기.

 

실패할 거라면, 빨리 실패한다.

이 이야기는 아주 간단한데 말 그대로다. 사업을 하면서도 본인이 뭘 하는지 모르겠으면 빠르게 그만두는게 좋다는 팁.

어차피 하루에도 수 백, 수 천 개 회사가 망하고 생겨난다. 대부분 회사가 고객의 뭘 원하는지 모른체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사라진다. 처음부터 고객 니즈를 맞춘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Doug는 차라리 빠르게 망하고 빠르게 다시 시도해서 새로운 것을 해보라는 팁인 것 같다. 한 가지에 집중하고 문제를 푸는 이 과정을 반복한다면 언젠가 제대로된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지 여부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떤 사업이든 비즈니스 모델이 확립되지 않았다는 건 사업으로써 가치가 전혀 없다는 뜻이다. Doug도 이익율은 속이지 못한다며, 이익이 곧 회사의 현실이라 이야기했다.

 


모든 이야기를 쓰기에는 비즈카페님의 블로그 글이 너무 잘 정리되어 있고, 뒷 부분은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내 느낀점을 크게 작성할게 없었다.

 

뾰족한 사람들과 빠른 실패 후 빠르게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좋은 인사이트로 보인다. 어딘가 모진 일을 겪고 극복 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또 다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데 능숙할 것 이라는 것은 상당히 인상깊었다. 한국 기업 자기소개서 양식을 보면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경험'에 대해 자주 묻고는 하는데, 그 문항도 이런 생각에서 나온게 아닐까 고민하게 됐다.

 

빠른 실패도 마찬가지, 보통 사업하는 분들을 보면 '완벽한 상태'를 추구한다. 물론 막대한 자본이 들어가고, 시간이 들어가고 대출금이 들어가는 사업을 시작하는데 있어 완벽함을 추구하는건 당연한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Doug 의 말처럼 처음부터 완벽한 아이템이란 없을 뿐더러, 그 아이템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란 확신도 찾을 수 없다.

 

차라리 안되는 사업은 접어버리고 더 좋은 사업에 집중하는게 좋을 수 있다.

 

비즈카페님 덕분에 세콰이어 캐피탈 Doug 의 한글 인터뷰를 볼 수 있었다. 항상 고퀄리티 비즈니스 자료를 무료로 배포해주시는데 감사할따름.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괜찮다면 비즈카페님의 글을 꼭 구독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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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에 대응하는 'GPTZero', 인공지능 글쓰기에 대하여

GPTZero에 관한 원문기사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ChatGP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ChatGPT는 AI 와 채팅하는 방식으로 검색 및 아티클, 코드 등 다양한 답변을 AI가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일부 사람들은 ChatGPT 같은 AI 검색 방식이 장기적으로 구글의 가장 치명적인 적이 될 것이라 예측하기도 한다. 그만큼 검색 능력이 뛰어나고 답변 결과가 만족스럽다는 것.

 

이번 기사에서는 이같은 ChatGPT에 대한 우려로 만들어진 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소개한다. 기사의 주인공은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저널리즘을 부전공하는 'Edward Tian'

 

GPT-3 에 관해 꾸준히 연구했던 에드워드는 ChatGPT 가 바꿔놓을 인간의 '글쓰기'를 걱정했다. AI와 인간이 쓰는 글을 구별하지 못하는 세상에 대해 우려한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아이들에게 조사하고, 생각하고, 쓰는 방법을 가르치는 방식입니다. 그 전체 전통이 완전히 무너질 것입니다." - Edward Tian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

 

그래서 GPTZero 라는 것을 만들었다. 말그대로 GPT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어떤 아티클이 사람이 쓴 것인지 AI가 쓴 것인지 '알권리'가 있다는 목적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GPTZero 웹사이트

GPTZero 웹사이트

웹은 상당히 심플하다. Input text below 빈칸에 아티클을 넣으면 GPTZero가 해당 글을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

 

ChatGPT 사용

나는 AI에 대한 글을 ChatGPT에 부탁했더니 해당 아티클을 받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결과가 도출돼서 신기했는데 문맥상 이상한 점도 크게 없는 것 같다. 

 

이 아티클을 GPTZero에 넣어보니 결과는 이랬다.

 

GPTZero 결과

< Your text is likely human generated ! >

 

뤼튼으로 한글로 된 글을 넣었을 땐 AI를 제대로 잡아냈는데 ChatGPT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곧 AI가 지배할 세상에 미리 대비하는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AI에 대항해 새로운 산업군이 생길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ChatGPT 같은 AI 서비스가 활성화 되면 '글은 사람이 쓰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완전히 깨질지 모른다. 이미 국내에서도 '뤼튼'을 이용한 블로그 글이나 뉴스 기사같은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인간이 AI에 매몰돼 버리기 전에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적절한 대안이 필요해 보인다.

 

기사 출처 : npr.org / 애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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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채집하는 태양광 에너지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SSPD(Space Solar Power Demonstrator)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애플에서 기본 제공하는 '애플 뉴스'가 있다. 

 

아직 한국에는 정식 출시 전이라 아이폰 설정에서 지역 Region 을 변경해줘야만 뜨는 기본 뉴스 어플로 상당히 유용하다.

 

아무 뉴스나 큐레이팅 해주는게 아니라 애플 에디터들이 직접 선정해 매일 개인 보관함으로 넣어준다.

 

특별하게 요약/정리된 파일은 아니지만, 수준 높은 정보를 발품 팔지 않고 볼 수 있게 해주니 시간 단축에 좋은 것 같다.

 

오늘은 다름아니라 '태양광' 에너지에 관한 기사를 봤다.

 

평소에 과학 기술에 관심을 좀 가져보려던 찰나 나온 뉴스라 꽤 재밌게 볼 수 있었다. 

 

기사 내용은 이렇다.

태양광 발전은 지난 수십 년 동안 크게 발전했습니다. 제조 및 설치 비용은 상당히 감소했으며 효율성은 높아져 석탄, 석유 및 화석 연료와 가격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배 및 저장과 같은 일부 장벽은 여전히 태양 에너지의 적극적 채택을 방해합니다. 

(중략)

SSPD(Space Solar Power Demonstrator)라고 불리며 SBSP의 몇가지 주요 구성 요소를 테스트하고 청정 에너지를 수확하여 
'지구로 다시 보내는 방법'의 능력을 평가할 것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위성이 지구 밖으로 나가서 태양 에너지를 직접 채취한 다음 지구로 에너지를 쏴 보내는 작업이다.

 

그동안은 태양에너지 발전기의 한계로 인해 쉽게 할 수 없는 기술이었는데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시도 중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우주에 발전소를 만드는 것.

 

그동안 태양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선 유선 혹은 단거리 무선만 가능했는데 이번 연구에서 <우주 -> 지구> 전달을 하겠다는게 목표다. 

태양에너지 무선 채취 설명 영상

사실 정확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유튜브 영상 댓글 민심이 그렇게 좋지 못한 걸 보면 무선 에너지 이동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주는 영상은 아닌 것 같다. 

 

어쨌든 나사와 협업해서 연구를 진행 중이고 이미 프로토타입 기체까지 구상하고 있는 듯한 모습. 

 

실험실에서 펼쳐지는 DOLCE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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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OE, 아이폰 기본 모델 디스플레이 70% 수주... 삼성은 어떻게 될까?

중국 BOE 로고

 

중국 BOE가 애플 아이폰 기본형 모델 디스플레이 70%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삼성, LG가 꽉 붙잡고 있던 소형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조금씩 균열이 나기 시작한건데 가볍게만 볼 사안은 아닌 것 같다.  그동안 애플이 삼성과 엘지를 좋아해서 쭉 한국 디스플레이를 이용했던 건 결코 아니다. 애플은 사실 늘 원가절감을 바랐는데 이제까지는 BOE 품질이 너무나 하찮아서 감히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이폰15 기본형 디스플레이 BOE 공급

 

이제는 그 격차가 조금 줄어들었다고 생각한 것인지, 애플이 당장 아이폰 15 기본형 모델부터 BOE의 OLED를 대량 공급받는다고 외신들이 속속 보도했다. 과연 한국 회사들은 괜찮을까?

 

일단 아이폰 프로 라인업 즉, LTPO 기술이 들어가는 고난이도 OLED의 경우는 여전히 삼성과 엘지가 도맡아서 공급하고 있다. 워낙 제조 공정이 까다로운 기술이라 디스플레이 업계 리더인 삼성과 엘지만이 그 수율을 맞출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LTPO 조차도 <2024년>에는 BOE가 대량 공급하게 될 것이라는게 시장 전망.

 

중국 공장이나 코로나19 사태로 원가절감이 시급해진 애플한테는 사실 굉장히 좋은 소식이다. 회사 국적이야 어찌됐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디스플레이를 공급 받을 수 있다는건 스마트폰 개발사 입장에선 긍정적이다. 

 

소비자 입장으로 봐도 나쁠건 전혀 없다. 디스플레이 공급 과잉으로 경쟁이 심화되면 자연스레 가격은 떨어지고 결국엔 아이폰 및 다양한 스마트폰의 가격도 인하될 수 있다. 

 

문제는 삼성과 엘지인데 과연 이대로 무너질까? 그건 절대 아니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이제 '변곡점'을 맞이한다고 한다. 시장 트렌드가 한 번 바뀔시기라는 것.

 

애플이 '폴더블 아이패드'를 개발하고 있다는게 기정사실화 되면서 당연히 폴더블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앞선 '삼성'이 초도 물량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는게 시장 전망이다. 

 

엘지도 폴더블 트렌드에 맞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CES2023에서도 볼 수 있듯 삼성과 엘지 디스플레이는 온갖 플렉스 기술을 모두 선보이고 있다. 당장에 출시되어도 전혀 손색 없을 것 같은 퀄리티도 보여준다.

 

문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이 아저씨.

 

세상에 삼성전자 자사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원가절감'하겠다며 BOE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A시리즈 같은 보급 모델에 중국제 디플을 탑재하는건 단가 맞추기 위함이겠구나 이해할 수 있지만,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S' 시리즈에도 BOE OLED를 탑재하겠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다행히 한종희 삼전 부회장이 '원가절감'을 말렸다고는 하지만...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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